그대 내게 다른
존재이고 싶었겠죠
그러나 누구보다 다를 것 없어요
지금 내 마음은 저
조각난 구름 같아요
그니까 마치 맞춰지지 않는
퍼즐처럼요
척쟁이 하는 못난이를
좋아했단 거
부끄럽지만 후횐 않기로 했어
내가 못난이가 될 순 없으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착하지 않아도 돼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
그대 나를 다 알고
있단 듯이 말하네요
그러나 누구보다
나를 모르는데
지금 다시 말하지만
망가진거야 우리 우리 우린
그니까 마치 맞춰지지 않는
퍼즐처럼요
척쟁이 하는 못난이를
좋아했단 거
사실 부끄럽지만
후횐 않기로 했어
내가 못난이가 될 순 없으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착하지 않아도 돼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착하지 않아도 돼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
있잖아 못난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알 리가 없잖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못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