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떨리는 내맘은 두려움이죠
나를 떠나겠다 말하는 그댄 처음이니까요
할말도 듣고 싶은 말도 더 없을테죠
내가 말이 많았어요
어떻게든 그댈 꼭 붙들고 싶었으니까요
잘 지내란 그말 하기 쉽지 않다면
한동안 헤메일 내가 보인다면
돌아서는 그 길에 눈물 흘릴꺼라면
이러면 안되죠 이대로 끝은 아닌거죠
그래도 아무일 없는 듯 살아가겠죠 내일 아침이면
이렇게 떨리는 내맘은 두려움이죠
나를 떠나겠다 말하는 그댄 처음이니까요
할말도 듣고 싶은 말도 더 없을테죠
내가 말이 많았어요
어떻게든 그댈 꼭 붙들고 싶었으니까요
잘 지내란 그말 하기 쉽지 않다면
한동안 헤메일 내가 보인다면
돌아서는 그 길에 눈물 흘릴꺼라면
이러면 안되죠 이대로 끝은 아닌거죠
돌아서는 그 길에 눈물 흘릴꺼라면
이러면 안되죠 이대로 끝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