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맘속에 느껴왔던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그래 이제야 깨달았어 내게서 멀어지고 있다는걸
언제부턴가 가끔 내가 짜증난다 넌 말했었지만
그게 바로 이별을 예감하는 말인 줄 나는 몰랐어
언제나 내게 힘들어하던 널 알고 있지만 떠나는 뒷모습을
난 정말 볼 수가 없어 어긋난 너와 나의 마음 끊어진 전화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내 마음 속에 넌 너무 커졌잖아..
나 꿈일꺼라 믿고싶어 눈뜨면 그대로 일거야
그래 내게 이러한 아픔 남겨줄 너는 정말 아닌걸
언제부턴가 가끔 내가 짜증난다 넌 말했었지만
그건 내게 잠시 잠깐 화가난 너의 투정일 뿐야
나 또한 네게 서운한 마음 감출 순 없지만
멀어질 너의 모습 난 정말 견딜 수 없어
어긋난 너와 나의 마음 끊어진 전화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내 마음 속에
넌 너무 커졌어
너와 나의 마음 끊어진 전화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내 마음 속에
넌 너무 커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