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울지마 행복한 곳이라고 했잖아
비오는 날에는 니 눈물 맞으며
함께 갈수만 있다면
슬픈 아침 항상 날 지켜보곤 했잖아
널 잊지 못하는 내 모습보면서
안타까워 우는거니
하늘아 제발 나를 데려가주겠니
니 눈에 고인 눈물만 닦아줄게
내속에 잠든 너의 모습 기억하게
이제는 날 도와달라고X2
잊어 달라고 마지막 부탁이었었잖아
이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함께 갈 수만 있다면
날 사랑한 니가 날 떠나갔어
이렇게 슬프게 또 지치게 곧 내 가슴을
흔들어 놨어 그리고 모자랐었니
정말 너 내게 그런거였니
아님 니 모습이 싫어 내게 투정한거야
그런거야 하늘아
그런걸 나는 알아 그렇게 날 아프지 않게
잊을 수 있게
하늘아 제발 나를 데려가주겠니
니 눈에 고인 눈물만 닦아줄게
내속에 잠든 너의 모습 기억하게
이제는 날 도와달라고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