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んじなときにはいつもそばにいない
카은지나도키니와이츠모소바니이나이
何が大切なモノの かとめろうともしない
나니가다이세쯔나모노노카토메로우토모시나이
誰もが きみに あきあきしてる
다레모가키미니아키아키시테루
目 新しいモノばかりおいかけていて
네에아타라시이모노바카리오이카케테이테
ふるきよきずいだいはどこに 行ったの!!
후루키요키즈다이와도코니잇타노!!
そんな 口くせはきみになげくはない
손나쿠찌쿠세와키미니나게쿠시카쿠와나이
きみの目にみつてる ぼくのえがはすべてが むくわれない
키미노메니미쯔테루 보쿠노에가와스베테가무쿠와레나이
さいしょから ワカッ テタハズナノニ...
사이쇼카라 와갓테타하즈나노니...
この 大そらの したへ とびこんで
코노 오오 조(소)라노시타에토비콘데
ひとりきりで...
히토리키리데
ぼくのこわれたからだは きみのうででうけとめられるかな
보쿠노코와레타카라다와 키미노우데데우케토메라레루카나
"信じずモノは すくわれる" なんて
"신지즈모노와 스쿠와레루" 난테
いわけぞずなてしのたわむこでかみさまもうそがじょうず
이와케조즈나테시노타와무코데카미사마모우소가죠우즈
ぼくの 目に うつてるきみの淚は すべてが まやかして
보쿠노 메니 우츠테루키미노나미다와스베테가마야카시테
さいごのには ワラッ テタハズナノニ...
사이고노니와 와랏테타하즈나노니
この 大らの したで だきあって
코노 오오 조(소)라노 시타데 다키앗테
ふたりきりで...
후따리키리데
ぼくの こわれた ココロに きみの こえが どどきますようにさげん
で...
보쿠노 코와레타 코코로니 키미노 코에가 도도키마즈요우니사게은
데
そして
소시테
もっと ギユッと だきしめて
못토 귯토 다키시메테
何がを えるために 何がを うしなあって 誰もが きずついてる
나니가오 에루타메니 나니가오우시나앗테다레모가키즈쯔이테루
この 大 そらの したて こわされて
코노 오오 조(소)라노 시타테 코와사레테
ひとにぎりで...
히토니기리데
ぼくの よわきな たいのに きみの こえが きおつけてくれたから
보쿠노 요와키나 타이노니 키미노 코에가 히오쯔케테쿠레타카라
この 大 きなおもいが とどかないなら
코노 오오 키나오모이가 토도카나이나라
ひとおもいに...
히토오모이니
ぼくの こなこなの こころに きみの ゆびで さいこの トドメを さし
て
보쿠노 코나코나노 코코로니 키미노 유비데 사이고노 토도메오 사시
테
가장 중요할 때에는 언제나 곁에 없어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아
누구나 다 너에게 싫증이 났어
새로운 것만 쫓아가고
『오래되고 좋은 시대는 어디로 갔어!!』
그런 입버릇을-,
너는 한탄할 자격이 없어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미소는 모든 걸 보답받지 못해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 넓은 하늘 아래 뛰어 들어가고
혼자만으로…내…
"믿는 자는 구원받는다"라는 건 핑계잘하는 ♂의 농담이고
♀도 거짓말을 잘하는걸
내 눈에 비쳐진 너의 눈물은 모두 다 거짓이고
마지막에는 웃고있었을 것이지…
이 넓은 하늘 아래에서 서로 껴안고
둘만으로…
나의 깨진 마음에 너의 목소리가 닿도록 외치고
그리고
더 꼭 안아줘
뭔가를 얻기 위해 뭔가를 잃어버리고 누구나 다 상처받고 있어
이 넓은 하늘 아래에서 사랑하고
한줌으로…
나의 약한 태도에 너의 목소리가 불을 붙여주었으니까
이 큰 마음에 미치지 않는다면
단결에
나의 산산히 부서진 마음을 너의 손으로
마지막 숨통을 끊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