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예요..
누군가가 보고 싶어서
이렇게 눈물 흘려 본 적이 없었는데..
그대는 내가 곁에 없는 오늘도
아프지 않고 잘 있나요..
어느새 슬픈 계절이 두 번 지나갔죠..
많은 사람이 내곁에서 스쳐갔지만
그 어느 사람에게서나
그댈 대신할 사람 찾을수가 없었죠..
내가 보고 싶지 않았나요..
추억으로 아파하지 말아요..
더 이상 그대 미워하지 않게
하룰 바쁘게 살아가죠..
어디서 나를 보고 있겠죠..
오늘까지만 슬퍼할거예요..
그대가 내게 더 사랑 주신 것처럼
아픔도 내 몫이니까요...
내가 보고 싶지 않았나요..
추억으로 아파하지 말아요..
더 이상 그대 미워하지 않게
하룰 바쁘게 살아가죠..
어디서 나를 보고 있겠죠..
오늘까지만 슬퍼할거예요..
그대가 내게 더 사랑 주신 것처럼
아픔도 내 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