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눈부신 아침에 눈뜨니
일어나자마자 니 생각이 나네
어쩐지 어젯밤 꿈속에 니가
날 보며 활짝 웃는 미소
사실은 말야 오늘부터
만남을 정리할래
이대론 우리 안될 것 같아
I’ll tell you something
불쑥 찾아가 설레이게
니 맘 흔들래 예예
이제부터 내 여자라고
꼼짝 못하게 예예
그냥 편한 사인 난 싫어
애매한 분위긴 싫어
살짝 조금 다가가
니 맘 가질래 YEAH
슬쩍 스며들게 온통 니 맘에
요즘 난 니 생각에 잠을 잘 못자
언제나 네게 잘 보이길 원했고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
사실은 말야 오늘부터
만남을 정리할래
이대론 우리 힘들 것 같아
I’ll tell you something
불쑥 찾아가 설레이게
니 맘 흔들래 예예
이제부터 내 여자라고
꼼짝 못하게 예예
그냥 편한 사인 난 싫어
애매한 분위긴 싫어
살짝 조금 다가가
니 맘 가질래 YEAH
너를 후끈 달궈나 볼까
아 좀 오바 내 팬에 들어와
뚜껑 닫고 가열을 한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돌려
니가 튈 때까지 돌려
맘은 절대 애 태우지 않게
조절을 한 다음에
이젠 딴 데로 튀지 않게 내가 잡을게
하나도 빠짐없이
여기저기 bound
한두 번 고민해봤던 게 아냐
내 마음을 흔든 유일한 사랑
바로 너뿐이야
I’ll tell you something
불쑥 찾아가 설레이게
니 맘 흔들래 예예
이제부터 내 여자라고
꼼짝 못하게 예예
그냥 편한 사인 난 싫어
애매한 분위긴 싫어
살짝 조금 다가가
니 맘 가질래 YEAH
불쑥 찾아가 설레이게
니 맘 가질래 예예
이제부터 넌 내꺼라고
어디 못 가게 예예예
널 사랑한다 말할까
널 좋아한다 말할까
이젠 난 혼자 아냐
너만 있으면 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