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란 걸
네게 말을 할 수 없었어
떠난 그가 네게
다시 올 생각에 난 두려웠어
다 거짓말이지만
다시 보지 말아야 했어
그대로 끝내야 했어 안 그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미련들이 날
그리고 나의 맘이 너에게
온통 뺏겼다는 걸
되돌릴 수 없이
숨 쉴 수도 없이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랄라랄 라랄 라랄 라라
다시 손을 잡고 걷고 싶어
어두운 밤거리에도
저 하늘에도 네가 있어
어디로 가야 하나
다시 보지 말아야 했어
그대로 끝내야 했어 안 그래?
하나 둘 셋 자꾸 생각이 나
그리고 나의 맘이 너에게
온통 뺏겼다는 걸
되돌릴 수 없이
숨 쉴 수도 없이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랄라랄 라랄 라랄 라라
다시 손을 잡고 걷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