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나-아찌음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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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 문득 떠올라서
추억에 웃곤 왈칵 눈물을 쏟는다
왜 이러지 사랑이 고파서
아무리 밥을 먹어도
나는 허기가 진다
널 안고 싶다
빛나도록 사랑했었던
흩어지는 우리 추억을
애써 잡으려곤 하지 않을게
다신 너를 안보겠다고
눈물이 말을 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 건데
그 때 말해줬어야지
너 땜에 울보됐다고
눈물이 내게 말을 해 제발
좀 떠나달라고 내게서
이런 사랑따위는 안할래
눈물이 나 그 거리를 걷다
스친 바람에 못견디고 무너진다
나는 이제 너를 잊는다
나를 바보로 만들었던 널
시간아 제발 나도 데려가줘
다신 너를 안보겠다고
눈물이 말을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건데
그때 말해줬어야지
너 땜에 울보됐다고
눈물이 내게 말을해 제발
꼭 한번만 너에게
니가 들을 수 없게 눈물로
애타게 너만 찾잖아
바보처럼 울잖아
미친 사람처럼 보일까
나가지도 못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건데
다시는 못해먹겠어
꿈 같던 내 사랑 얘긴
여기서 끝내야겠지 제발
꼭 한번만 너에게
니가 들을 수 없게 눈물로
애타게 너만 찾잖아
아직 나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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