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조심스레 내곁을 지켜주던 그 사람
늘 나에게 빛이되준 사람
나 얼어있던 내맘을 포근하게 감싸준
소중한 그 마음을 모두 느껴
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손 잡는다 너에게 간다
다가가 조금씩
작은 설레임을 가득 안고서
그 향기 코끝을 간지럽혀
다가서 네 귓가에
속삭이는 너를 향한 내 마음
널 좋아해
오롯이 다 니 맘에 닿기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다가서 네 귓가에
속삭이는 너를 향한 내 마음
널 좋아해
오롯이 다 니 맘에 닿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