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알리

마주 보고 서 있는데도
마음까진 보이지 않아
혼자 있는 빈 시간마다
그대 하루가 늘 궁금한 나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아끼던 걸 주고 싶은 맘
사랑일까 Oh 아닌 걸까
내가 나에게 묻지만
그래 지금은 이 만큼만
가슴이 설레는 이 느낌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스치듯이 만나는 날이
조금씩 더 늘어가는 건
내가 만든 우연인 걸까
그대 날 기다린 걸까
그래 지금은 이 만큼만
가슴이 설레는 이 느낌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전화를 걸어
그대 목소리 듣고 싶은 날
Oh 난 사랑한다는 그 말
내 안에 숨겨둔 말
아니 아직은 여기까지
그래 지금은 이 만큼만
입술이 닿을 듯한 거리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사랑인 거니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우리 떠나는 날의 노래  
우리 너를 원해  
우리 노모 이야기  
우리 야생화  
우리 언약  
우리 아름다운 세상  
우리 가난한맨발  
우리 세상이모두  
우리 이슬  
우리 찬비  
Musicsum 지우개 (알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