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여 사랑이여 (81 제2회MBC강변가요제 대상)

사랑의하모니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 맑은 눈동자로 별을 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수는 없는거지

-후렴-
밤하늘에 빛나는 별 들 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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