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달님

셰인비(Shane.B)

언제나 나는 생각해 왔죠
어둡고 추운 밤 그 속에
내가 혼자 지금껏 있다고

모질게도 추웠던 그 밤은
힘겹게 웅크리던 몸짓과
외로운 시려움만 주었죠

밤 저편에서 나의 존재를
밝게 비추던 하얀 달님은
밤이 오기 전부터
날 비추고 있었죠
내가 보일 수 있게
어두운 곳에서도
내가 길을 갈 수 있게

그저 외로웠던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멀리서 나에게 보내는
은은하던 그 빛을 난 몰랐어요
차가운 밤하늘에 달님의 모습도

그저 많이 허전했던
내 가슴에 텅 빈 자리만 생각했는데
그런 내 마음 속에도 달빛이 차올라
밝아오는 하늘을 난 보았어요
긴 밤의 그대를

밤 저편에서 나의 존재를
밝혀주었던 하얀 달님은
밤이 오기 전부터 날 비추고 있었죠
내가 보일 수 있게
어두운 곳에서도
내가 길을 갈 수 있게

그저 외로웠던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멀리서
나에게 보내는
은은하던 그 빛을 난 몰랐어요
차가운 밤하늘에 달님의 모습도

그저 많이 허전했던 내 가슴에
텅 빈 자리만 생각했는데
그런 내 마음 속에도
달빛이 차올라
밝아오는 하늘을 난 보았어요
긴 밤의 그대를

세월 지나도 변하지 않겠지
밝은 빛을 가득 담은 달님은

그저 많이 허전했던 내 가슴에
텅 빈 자리만 생각했는데
그런 내 마음 속에도 달빛이 차올라
밝아오는 하늘을 난 보았어요
긴 밤의 그대를
따뜻한 달님을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정호 달님  
마호로매틱 달님  
김수아 달님  
애플민트 달님  
애플민트(AppleMint) 달님  
애플민트 달님  
김수아 (kim su ah) 달님  
AppleMint (애플민트) 달님  
올드피쉬(Oldfish) 달님  
김인수 햇님과 달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