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같은 생각인걸... 너도 날 보고 있는걸...
눈을 마주치면 어색한듯 말을 돌리지
딴 곳을 보는 척,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너무 예쁜 눈빛이...
그래 나는 니가 좋아~ 자꾸 보고만 싶은데~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유치해도 이 말밖에 해줄게 업는데~
좋아 손을 잡아볼까... 자꾸 시간만 가는걸...
손끝이 닿으면 알면서 모른척을 하지
그냥 괜찮은 척,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기분 좋은 향기가...
그래 나는 니가 좋아~ 자꾸 보고만 싶은데~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사랑한단 이 말밖에 해줄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