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사랑이 이별인줄 모르고
널 떠나보낸 내자신이 참 바보같았어
이토록 시리고도 아픈 사랑이였다면
차라리 시작도 하지 않았을텐데
너없는 하루하루가
너무 견디기 힘들어 미칠 것 같애
내게 다시 돌아와줘
내 안에 깊게 배인 너에대한 그리움
이제는 잊으려고 내 자신을 달래도
수많은 날 행복했던 너와의 기억을
절대 잊을수 없어 놓칠수없어
단 한 순 간 만이라도 널 볼수 있다면
내 달라진 모습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내옆엔 여전히 너의 빈자리가 남아
나를 붙잡고 있네 니가돌아 올때 까지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없는 네 이름)
자꾸만 아련하게 떠오르는 네 얼굴
(잊으려 할 수록 더 선명해지는 기억)
끝이 아니야 나의 손을 놓지마
우리 이별한 후에 이제서 나 깨달았지
내겐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걸
이젠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내 마지막은 바로 너뿐이란걸
잔인하고 차가웠던 니모습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눈빛
흘러가는 시간속에 널 묻어도
쓰린 가슴않고 살아가겠지
내가 가뿐 숨 몰아쉬면 잠에서 깻을때
홀로 켜져있는 TV를 보며 꿈이란걸 깨달았지
이젠 익숙해진 잠자리의 뒤척임
내 귓가를 간지럽히던 너의 속삭임
텅빈 방 새벽녘에 멍하니 앉아
꿈속 에서라도
다시 만나기 위해 잠을 청해
사진속 웃고 있는 미소는 안변해
영원히 너 하나만 바라보길 원해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없는 네 이름)
자꾸만 아련하게 떠오르는 네 얼굴
(잊으려 할 수록 더 선명해지는 기억)
끝이 아니야 나의 손을 놓지마
우리 이별한 후에
이제서 나 깨달았지
내겐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걸
이젠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내 마지막은 바로 너뿐이란걸
잔인하고 차가웠던 네 모습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눈빛
흘러가는 시간속에 널 묻어도
쓰린 가슴않고 살아가겠지
그대 나를 잊고 산다면
baby then I let you go
그리움에 힘들겠지만
I let it go girl I can let you go
잔인하고 차가웠던 네 모습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눈빛
흘러가는 시간속에 널 묻어도
쓰린 가슴않고 살아가겠지
쓰린 가슴않고 살아가겠지
잊고 싶은데 이젠 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미칠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