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A)
어떤말로도 표현이 안돼.
묵혀왔던 마음들.
겹겹이 쌓여.
혼자만의 세상속에.
풀어내지 못한
깊고 모진 이야기.
verse B)
Nobody Knows.
헤매이는 맘을
그 누가. 어떤 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
Nobody Tells.
나도 모르는 맘을
그 누가. 어떤 이가.
설명할 수 있을까.
Chorus)
깊은 바다속. 어떤 외침조차.
사라지네.
물거품처럼 다 산산히 부서지네.
소리쳐봐도. 아무도 없어.
들을 수 있는 이.
누구에게도 내 맘 다다르질 못하네.
2verse A)
스스로 쌓아올린 높은 벽.
그 안에 숨어서.
점점 갇혀만갔어.
위로받지 못할 외로움.
시간이 흐르며.
점점 짙어만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