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둥지-★
1절~~~○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흐르는 나의눈물은
님이 아니시면 달래지 마세요 / 나혼자 이대로 잊고싶어요
비바람도 지킬수없는 힘없는 둥지라면
처음부터 모르는척 돌아서지 둥지는 왜만들었나요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 마음의 색깔이 왜 변했습니까~@
2절~~~○
내마음에 먹구름처럼 지워지지 않는그사람
제비 가버리듯 내곁을 떠났네 / 너무나 믿었던 그사람인데
바람처럼 머물지못할 사랑의 약속이라면
처음부터 모르는척 돌아서지 둥지는 왜만들었나요
좋아했는데 좋아했는데 / 마음의 색깔이 왜 변했습니까
좋아했는데 좋아했는데 / 마음의 색깔이 왜 변했습니까~@
~~~~~~~~~~~~~~~~~~~~~~~~~~~~~~~꽃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