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지난 추억 모두 어딘가에
나를 부르면서 미소 짓는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
이제는 모든 것이
한 순간이 되어 버렸지만
이 밤을 또 너를 생각하면
슬픈 마음을 달래고 있어...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어떡해야 지울 수 있나
우리 행복했던 순간들
또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
나 사는 세상에서
너를 다신 볼 수 없겠지만
너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할 수가 있어
너무나도 니가 생각 나...
아름다웠던 니 모습이
우리 행복했던 순간을
또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
눈이 오면 더욱 생각나
아름다웠던 니 모습이
우리 행복했던 순간들
또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