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누르는 많은 말들 속에서 더 익숙해져 가는 듯
내겐 너무나 어려웠던 일이죠 그 진실을 알게 될 때
그렇게 뒤틀려 있어 누구도 찾지 않네 어쩌면 되돌아 갈수 있겠지
난 너에게 어제처럼 손을 잡고서 눈을 뜨기를 바라네
복잡 하면서 감당하기 힘들던 이 커다란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지겹게 난 보았죠 아쉬운 한숨과 함께
그렇게 뒤틀려 있어 누구도 찾지 않네 어쩌면 되돌아 갈수 있겠지
난 너에게 어제처럼 손을 잡고서 눈을 뜨기를 바라네
어릴 적부터 나와 함께 했었던 그 수많은 시간들은
결국 그렇게 희미하게 변했죠 마치 몰랐던 것처럼
그렇게 뒤틀려 있어 누구도 찾지 않네 어쩌면 되돌아 갈수 있겠지
난 너에게 어제처럼 손을 잡고서 눈을 뜨기를 바라네
(지금도 늦지 않았어 아직 우린 다시 시작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