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lay guitar
I write song for you again
I don`t know why I do it again
I wish there`s no more story of love
얼마나 더해야해 얼마나 아파야해
얼마나 더 노랠 불러야해
이따위 사랑노래를
슬픈목소리로 이렇게 슬픈노래를 부르면
니가 돌아올거란 기대는 하지않지만
또 이렇게 니 노래를 부르는건 뭔지
슬픔을 이겨내려 노래하는건지
슬픔에 잠기려고 이러고 있는지
펜을 들면 니모습만 떠올라
또 다시 펜을들고 너를 쓰고 있다
미친듯 소리질러도 보고
미친듯 몸을 흔들어봐도
너 없는 세상은 혼자라서
텅 빈 세상에 나 혼자라서
기억해 너를 생각해
그렇게 너를 또 그리워해
오늘이 마지막이라 다짐을 해
그렇게 매일밤을 너를 잊으려 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강렬한 비트에 내 몸을 던지며
너를 잊어보려 몸부림을 치며
미친듯 소리질러 잊어보려고 해
I play guitar
I do it again
얼마나 더해야해 얼마나 아파야해
얼마나 더 노랠 불러야해
이따위 사랑노래를
There`s no more love story
네게 주는 마지막 내 노래소리
더이상 슬픈노랜 부르지 않을래
더이상 니얼굴을 그리지 않을래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하고
도화지를 찢어버리고 멍하니 있다가
한참을 그렇게 니 사진을 바라보다
또 다시 펜을들고 널 그리고 있다
미친듯 소리질러도 보고
미친듯 몸을 흔들어봐도
너 없는 세상은 혼자라서
텅 빈 세상에 나 혼자라서
미친듯 소리질러도 보고
미친듯 몸을 흔들어봐도
너 없는 세상은 혼자라서
텅 빈 세상에 나 혼자라서
I play guitar
I wish there`s no more story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