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駅のホームで
쿄-, 에키노호-무데
오늘, 역의 홈에서
君と似てる人を見つけたよ
키미토니테루히토오미츠케타요
너랑 닮은 사람을 발견했어
違う人と、分かっても
치가우히토토, 와캇테모
다른 사람이란걸, 알면서도
ずっと胸が痛かった
즛토무네가이타캇타
계속 가슴이 아파왔어
そういえば君も
소-이에바키미모
그러고보니 너도
似たような服を持っていたね
니타요-나후쿠오못테이타네
비슷한듯한 옷을 갖고 있었지
何故だろう 引っ張られるように
나제다로- 힙파라레루요-니
왜인지 끌려가듯이
同じ駅で降りたんだ
오나지에키데오리탄다
같은 역에서 내렸어
改札を出て その人は西へ
카이사츠오데테 소노히토와니시에
개찰구를 나와 그 사람은 서쪽으로
僕は東口を出てみた
보쿠와히가시구치오데테미타
나는 동쪽 출입구를 나와봤어
まるで今の君と僕のように
마루데이마노키미토보쿠노요-니
마치 지금의 너와 나처럼
同じ街にいても
오나지마치니이테모
같은 거리에 있어도
もう、会うことないだろう
모-, 아우코토나이다로-
더 이상, 만날 일 없겠지
君が暮らすあの街は
키미가쿠라스아노마치와
네가 사는 그 거리는
なんとなく暖かくて
난토나쿠아타타카쿠테
왠지모르게 따듯해서
ただ、君に会いたくなるだけの
타다, 키미니아이타쿠나루다케노
단지, 너를 만나고 싶어지는것 말고는
何でもない街
난데모나이마치
아무것도 아닌 거리
今日、玄関先で
쿄-,겐칸사키데
오늘, 현관앞에서
「行ってくるよ」と言いそうになったよ
「잇테쿠루요」토이이소-니낫타요
「다녀 올게」라고 할 뻔 했었어
狭いベッドで君は
세마이벳도데키미와
좁은 침대에서 너는
眠そうに手を振っていたよね
네무소-니테오훗테이타요네
졸린 듯이 손을 흔들고 있었지
未だに君が忘れられない
이마다니키미가와스레라레나이
아직도 네가 잊혀지지 않아
重ねた日々が大きすぎて
카사네타히비가오-키스기테
함께한 날들이 너무 커서
それでも時間が経てば静かに
소레데모지칸가타테바시즈카니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면 조용하게
心は落ち着いて見つめだす 現実を
코코로와오치츠이테미츠메다스 겐지츠오
마음은 침착해지고 바라보게되 현실을
君が暮らすこの街は
키미가쿠라스코노마치와
네가 사는 이 거리는
どうしても住み辛くて
도-시테모스미즈라쿠테
아무래도 살기 힘들어서
隣の街に引っ越すんだよ
토나리노마치니힛코슨다요
근처의 거리로 이사하려 해
さよなら、ありがとう
사요나라, 아리가토-
안녕, 고마웠어
改札を出て 新しい暮らし
카이사츠오데테 아타라시이쿠라시
개찰구를 나와 새로운 생활
少しだけ楽になるのかな
스코시다케라쿠니나루노카나
조금이라도 편해지는 걸까나
何でもないあの街のどこかで
난데모나이아노마치노도코카데
아무것도 아닌 그 거리의 어디선가
君は変わらずに
키미와카와라즈니
너는 변함없이
夢を追い 生きている
유메오오이 이키테이루
꿈을 쫓으며 살고있어
君が暮らすあの街は
키미가쿠라스아노마치와
네가 사는 그 거리는
なんとなく暖かくて
난토나쿠아타타카쿠테
어딘지 모르게 따뜻해서
ただ、君に会いたくなるだけの
타다, 키미니아이타쿠나루다케노
단지, 너를 만나고 싶어지는 것 외에는
何でもない街
난데모나이마치
아무것도 아닌 거리
僕が暮らすこの街は
보쿠가쿠라스코노마치와
내가 사는 이 거리는
君に似た誰かがいて
키미니니타다레카가이테
너를 닮은 누군가가 있어서
もう、君に会えなくなるだけの
모-, 키미니아에나쿠나루다케노
더이상, 너를 만나고 싶어지는 것 말고는
何でもない街
난데모나이마치
아무것도 아닌 거리
さよなら、ありがとう
사요나라, 아리가토-
안녕,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