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 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 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 따라 안 보이는거죠
막 울고 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새롭게 더 예쁘게
온 세상을 상큼하게 할거야
가슴에 가득히 내 꿈에 숨겨온
널 위해 가꿔온 노란 빛깔 Lemon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