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로 힘들었지...
우리 지난 1년 동안은...
아무런 나 준비 없이 떠나야 했던~~
미리 말하지 못한 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을 뿐~~~
우리 헤어지던 날 밤
그날은 참 많은 눈물이...
슬픔을 난 참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그렇지만 내 자신이 더욱 싫었던 건
아무말 못하며 울고만 있는 널 본후
나 이제는 니 곁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만해..
너 변하지만 않았다면 나를 이제 용서해줘....
널 사랑한다는 건 나 한번도 변하지 않아....
이젠 네게 말할께 죽는 그날은 함께해줘..~~~
집앞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는 널 지켜봤지
하지만 나 아무말도 해줄수가 없어..
그냥 너의 등뒤에서 바라보는 내게 웃음을지으며
예전 그 모습 보였지
나 이제는 다시 돌아가려고 만해..
너 변하지만 않았다면 나를 이제 용서 해줘
널 사랑한다는 건 나 한번도 변하지 않아..
이젠 네게 말할께 죽는 그날을 함께해줘~~..
1년 동안 미안한 맘 기다리고
맘 아파 했던 시간들... 이제야 보답 할께
나 이제는 니곁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만해..
너 변하지만 않았다면 나를 이제 용서해줘
널 사랑한다는 건
나 한번도 변하지 않아 이젠 네게 말할께~
죽는 그날은 함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