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죠
그만큼 멀어진 그대여
내게 무슨말이라도 해줄 수 없는지
그댈 생각할 수조차 없는거죠
견디기 힘든 일이 많죠 또 난 투정을 부리며
어쩔 땐 크게 원망도 해요
용서하세요 철없는 나를
날 언제나 사랑하신다는 걸 잊었나봐요
그대가 날 사랑함이 이토록 크단걸 전에는 몰랐죠
어리석은 이 모든 것이 이제는 후회로 돌아오죠
더이상 아픔을 주지 않기를 다신 그러지않길
그대의 마음을 알 수 없었다고
그런 변명에 그댈 멀리했죠
가끔 외로울 때 그때만 그대 생각을 했죠
용서하세요 철없는 나를
날 언제나 사랑하신다는 걸 잊었나봐요
그대가 날 사랑함이 이토록 크단걸 전에는 몰랐죠
어리석은 이 모든 것이 이제는 후회로 돌아오죠
더이상 아픔을 주지 않기를 다신 그러지않길
내안에 커가는 그대를 향한 내 맘이
변하지 않기를 더욱 더 커지기를
용서하세요 철없는 나를
날 언제나 사랑하신다는 걸 잊었나봐요
그대가 날 사랑함이 이토록 크단걸 전에는 몰랐죠
어리석은 이 모든 것이 이제는 후회로 돌아오죠
더이상 아픔을 주지 않기를 다신 그러지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