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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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도 내게로 찾아드는 시간인데 보고픈 너는 어디서 헤매일까 어느 별 아래 날 기억하고 있겠지 수많은 별과 스치는 기억들을 이렇게 그대 그리운 날이면 바람으로 추억을 부르네 바람은 어느새 내게 다가와 추억으로 날 감싸고  사랑은 이제 내 것이 아닌 듯 아침 햇살이 나를 비칠 때면 그 빛으로 넌 멀어지고 시간은 뒤로 흘러만 가는데 기억할 수 없는 어느 별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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