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아름다운

거짓말을 하는 어린아이들처럼
난 두눈을 꼭 감고
널 기억하려 했어
겨울을 견디는 저 하얀나비처럼
난 날개를 꼭 접고
널 안아보려 했어 그땐 그땐
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어버렸어
부서지고 쓰러져버린 나무들처럼

거짓말을 하는 어린아이들처럼
난 두눈을 꼭 감고
널 기억하려 했어
겨울을 견디는 저 하얀나비처럼
난 날개를 꼭 접고
널 안아보려 했어 그땐 그땐
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어버렸어
부서지고 쓰러져버린 나무들처럼
오 난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어버렸어
부서지고 구겨진 저 조각들처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효신 피터팬  
식스펜스 피터팬  
신해철 피터팬  
4번출구 피터팬  
불독맨션 피터팬  
조트리오 피터팬  
불독맨션 피터팬  
정의의 용사 피터팬  
Six-Pence 피터팬  
레모네이드 피터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