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위해서 흘린 그 말
후회하며 흘린 내 눈물이
너무 가슴아파서 너무 목이 메어서
숨을 쉴 수도 움직일 수 없네요..
다른 사람 만나는 니 모습에
내눈을 자꾸만 적시게 해
멀리 떠나가라고 니등뒤에 외쳐도
그댄 듣지도 볼 수도 없나봐..
바보처럼 기다리고 가슴에 멍이 들고
바보처럼 또 다시 찾아가 울고 또 울고
울면 안돼 하면서도 어쩔 수 밖에
또 눈물이 흐르네 바보처럼..
나 그대로 멈춰 서있어
아직도 못한 그렇게 흔한 그말때문에
너를 놓아주지도 다시 사랑할 수도 없는
나보다 그사람이 더 좋을거야..
바보처럼 기다리다가 지쳐 쓰러진대도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기다릴텐데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건 아닌지
우리 만난 그날로 되돌려줘..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면서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는건
다시 널 사랑하니까..
바보처럼 기다리고 가슴에 멍이 들고
바보처럼 또 다시 찾아가 울고 또 울고
울면 안돼 하면서도 어쩔 수 밖에
또 눈물이 흐르네 바보처럼..
또 눈물이 흐르네 바보처럼...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