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척 애를 써도 니 맘이 들키는 걸
흔들리는 표정 두 눈이 말하는 건
No love 넌 읽혀져 감추는 걸
벌써 이미 나에게 빠진 넌 늦어버린 걸
초조한 눈빛 그 안에 숨겨둔 너의 사랑이
(주지 못한 기쁨을)
모르던 느낌 내가 줄 수 있는 걸 워~
(내가 줄 수 있는 걸 감춰진 널 찾아줄게)
니 곁으로 다가서 난 은근슬쩍 몸을 기대고
맘이 흐르는 데로 너에게 느낌을 전해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넌 니 맘을 열어주면 돼
귀찮게 하긴 싫어 니 맘이 다치는 건
똑같은 생각을 솔직히 나누면 돼
No love 날 믿어줘 분명한 건
이 밤이 서툴지가 않게 만들어 줄게
은은한 불빛 살며시 들어난 너의 매력이
(참을 수 없게 하고)
너의 숨결이 커져가고 있는 걸 워~
(커져가고 있는 걸 감춰진 널 찾아줄게)
니 곁으로 다가서 난 은근슬쩍 몸을 기대고
맘이 흐르는 데로 너에게 느낌을 전해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넌 니 맘을 열어주면 돼
내게 파도를 선물한 너라는 그림자
그 위에 나는 보석 같은 별들을 그린다
매일 밤 달콤한 시간 속 여행을 떠나는
나 원하는 밤 고독을 묻고 잠든다
나와 같은 걸 입고 마시면 빛이나
때론 사랑이란 감정에 그는 약해지지만
그래! 서로가 서로를 속일 지라도
오늘밤 느낌만은 새로워 속이 깊다고
니 곁으로 다가서 난 은근슬쩍 몸을 기대고
맘이 흐르는 데로 너에게 느낌을 전해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넌 니 맘을 열어주면 돼
내 곁으로 다가서 내게만 보이는 몸짓으로
맘이 원하는 대로 시간을 멈춰두면 돼
서두를 건 없어 이 밤이 아직 많이 남은 건
천천히 내게 니 모든 걸 다 맡기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