幼い微熱を 下げられないまま
약한 미열을 내리지 못한 채
神樣の影を恐れて
신의 그림자를 두려워하여
隱したナイフが 似合わない僕を
감춘 칼이 어울리지 않는 나를
おどけた歌で なぐさめた)
노래로 위로했어
色褪せながら ひび割れながら
색바래면서 금이 가면서
輝くすべを求めて
빛나는 방법을 찾아
君と出會った奇跡が
그대와 만난 기적이
この胸にあふれてる
이 가슴에 넘치고 있네
きっと今は自由に 空も飛べるはず
분명 지금은 자유롭게 하늘도 날 수 있을 터
夢を濡らした淚が 海原へ流れたら
꿈을 적신 눈물이 바다로 흐르면
ずっとそばで 笑っていてほしい
계속 곁에서 웃어줬으면 해
切り札にしてた 見えすいた噓は
비장의 카드로 썼던 빤한 거짓말은
滿月の夜に やぶいた
보름달밤에 찢었네
はかなく搖れる 髮のにおいで
덧없이 흔들리는 머리칼의 내음에
深い眠りから覺めて
깊은 잠에서 깨어
君と出會った奇跡が
그대와 만난 기적이
この胸にあふれたる
이 가슴에 넘치고 있네
きっと今は自由に 空も飛べるはず
분명 지금은 자유롭게 하늘도 날 수 있을 터
ゴミできらめく世界が
먼지로 번쩍이는 세계가
僕たちを拒んでも
우리들을 거부해도
ずっとそばで 笑っていてほしい
계속 곁에서 웃어줬으면 해
君と出會った奇跡が
그대와 만난 기적이
この胸にあふれてる
이 가슴에 넘치고 있네
きっと今は自由に 空も飛べるはず
분명 지금은 자유롭게 하늘도 날 수 있을 터
夢を濡らした淚が 海原へ流れたら
꿈을 적신 눈물이 바다로 흐르면
ずっとそばで 笑っていてほしい
계속 곁에서 웃어줬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