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아무 얘기하지 마
사랑에 빠지기 싫다면
그가 널 헤칠지도 몰라
아니면 그가 다칠 거야
다가갈수록 거짓의 사랑을 확인할 뿐
너와 손끝으로 말할 때
그 때는 이미 늦어버린
너의 눈에 작별을 하던
사라진 슬픔의 작은 꿈
다가갈수록 거짓의 사랑이
달아날수록 자신을 헤치게 될 뿐이야
아파할 뿐이야
다가갈수록 거짓의 사랑이
달아날수록 자신을 헤치게 될 뿐이야
아파할 뿐이야
한 없이 바라만 봐 내 얼굴 미소로 얼룩이져
그대로 지나쳐가 움켜진 내 속에 여울진 너
한 없이 바라만 봐 내 얼굴 미소로 얼룩이져
그대로 지나쳐가 움켜진 내 속에 여울진 너
한 없이 바라만 봐 내 얼굴 미소로 얼룩이져
그대로 지나쳐가 움켜진 내 속에 여울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