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옆에 있던(늘 옆에 있던)...
니가 이젠 나를 떠나려 하나봐..
알 수가 없어(알 수가 없어)...
뭐가 잘못됐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고 믿었던
니 마음이 너무나 어렵기 만해...
무력한 내 마음은 시계추처럼 맴돌아...
헤어 날수가 없는걸...
늘 함께 있어서...
내겐 영원한 너이길 원했지만...
나와는 조금은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니...
널 보내야만 하니?
나만 보던 니 눈빛이 이젠 날 피하고 있어...
어~디가 잘못된거니?
날 유혹했던 니 목소리가 이젠 너무나 낯설기만 해.
내가 싫어졌다면 붙잡진 않을께
어차피 멀어진 맘 부담주고 싶진 않아
다만 아쉬운 건~ 니 행복을 바라볼 수 없다는 것.
늘 함께 했자나...
나의 미래엔 니가 항상 있는데..
그렇게도 어려웠니...
내가 알아서 널 놔주길 바라니?
나만 보던 니 눈빛이 이젠 날 피하고 있어...
어~디가 잘못된거니?
날 유혹했던 니 목소리가
이젠 너무나 낯설기만 해.
내가 싫어졌다면 붙잡진 않을께
어차피 멀어진 맘 부담주고 싶진 않아
다만 아쉬운 건~ 니 행복을 바라볼 수 없다는 것.
잊었니? 그 가슴떨린 기억을...
바라만 봐도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나던 날을...
나만 보던 니 눈빛이 이젠 흔들리고 있어...
어~디가 잘못된거니?
날 유혹하던 니 목소리가
이젠 너무나 차갑기만 해.
내가 싫어졌다면 붙잡진 않을께
어차피 멀어진 맘 부담주고 싶진 않아
다만 아쉬운 건~ 니 행복을 바라볼 수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