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행복한 걸
난 한없이 수줍은 걸
부서지는 파도와 손을잡고
언제나 너와의 추억만
하얀 니 얼굴위로 반짝이는 빛이 내려와
후~하얀 파도와 함께 저 바로 달려가고파
환하게 나를 보며 웃어줘
날 보며 웃는 널 안고싶어져
좋은날 좋은날
난 이렇게 행복한 걸
난 한없이 수줍은 걸
부서지는 파도와 손을잡고
언제나 너와의 좋은 날
그녀에게 딱 한번 사랑한다 말하고
부끄러워서 금세 뒤돌아서
너 없이 알수없는 미소한번 짓고
내 발걸음을 따라 조용히 함께 걸었지
조금의 시간속에 감정이 또 무뎌 지는것같지만
그래도 우리는 괜찮아
오늘같이 서로 좋은 날
시간이 지나가도 내심장은 뛰니까
떨리는 가슴으로 난 그녀에게 다가가요
저 흔들리는 눈빛에 난 또 미칠것같아
난 하루종일 니생각에 잠못들지 못하고[?????]
긴긴밤 또 기나긴 날들을
니생각으로 모두채워버리려는데 머리속에서라 그녈 못만나
난 이렇게 행복한 걸
난 한없이 수줍은 걸
부서지는 파도의 손을 잡고
언제나 너와의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