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바람에 나 눈을 감았어 널 떠올리면서
나 너와 함께 걸었던 그 나무 사이 길 그 향기 같았어
아득히 멀리 그 때의 약속이 다시 시작될 것 같아
내겐 아직 낯설기만 한 아침
혼자 걸어가는 반쪽의 거리
I Love You 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 줘
I Love You 넌 정말 괜찮은 지 나 없이
항상 너는 말했지 내 곁에 있으면 나른하다고
내 어깨에 기대어 은은한 멜로디 넌 조용히 음~
아득히 멀리 그대의 목소리 내게 속삭일 것 같아
너 없이는 의미 없는 기쁨들 채워지지 않는 반쪽의 내일
I Love You 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 줘
I Love You~~~ 넌 정말 괜찮은 지 나 없이
다시 산책을 시작해 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다시 살아가려해 너 없이 그렇게
I Love You
I Love You~~~ 내 곁에 돌아와줘 안아줘
I Love You 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줘
I Love You~~~ 넌 정말 괜찮은 지 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