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었다 놓았다 나를 맘대로 주물러
꼼짝도 못하게 너무 나를 주물러
어쩜 그래 나에게만 그렇게 냉정한 건지
왜 하필 내겐 카리스마 같은 게 없는지 Oh ho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너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girl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너는 너무 감당하기 벅찬 girl
진심을 다 해도 먹혀들지 않는 너
쏟아 부어도 절대 만족하지 않는 너
하루에 열 번은 짜증 섞인 말투로
그 나머지 열 번도 토라진 듯 얼굴로
어쩜 그래 매일 같은 상황이 반복 되잖아
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할 수 없는지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너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girl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너는 너무 감당하기 벅찬 girl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나를 가만두지 않는 대찬 girl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근데 사랑할 수밖에 없는 girl
return to love 정말 좋았었잖니
(우리 100일 때 첫 키스도 기억해)
세심한 내 배려가 감동적이라며
내 품에 안겨 네가 속삭였잖아
주변사람들의 시선에도 넌 언제나 그렇게 신경만 써
좀 복잡하지 않게 자유롭게 날 그렇게 대해주면 안될까
난 뭐니 뭐니 뭐니 해도 네게 열광하는 Big fan
난 절대 너를 이겨보려 하지 않아
우리 사인 네가 짱 먹으셈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너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girl
Are you a good girl? (good girl)
너는 너무 감당하기 벅찬 girl
진심을 다 해도 먹혀들지 않는 너
쏟아 부어도 절대 만족하지 않는 너
(절대로 만족하지 않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