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기억해 지난 겨울
흘러가는 모든걸 느꼈는데
그렇게 상처도 멀리 피하면
내게로 다가오지 않을꺼라 믿었었는데
아주많은 시간 지난듯한데
내겐 힘겨웠던 날들인데
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난 왜 이렇게 슬퍼 지는건지 어쩔수 없어서
하늘만 바라봐 다시 볼 수 있나
바라만 보고 싶어 조금 멀리서
♬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눈 감을 수 없는 마음 전해지길
어쩔수 없어서 하늘만 바라봐
다시 볼 수 있나 바라만 보고 싶어
돌아갈 수 도 잊을 수도 없잖아
어쩌나~
하늘만 바라봐 다시 볼 수 있나
바라만 보고 싶어
하늘만 바라봐 하늘만 바라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