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람-마지막말...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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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길 서성이면 한숨만
그대 나 해준게 없죠
힘든 모습을 바라만보며
슬픈 마음만 서투른말 한마디 하지 못하죠
왜죠..왜 아파하기만 하죠
나는 안되는건가요
눈물마져도 말라버린듯 눈을 감으면
가녀린 몸을 떨며 울죠....
괜찮다는 그대말에 더 맘이 견디지 못해
아니란걸 내가 잘 알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대 마음에
조금은 나란 사람 담아줄까요~
나 힘들어..지쳐가도 나는상관 없는걸
그저 그렇게라도 곁에 살수 있다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살아 감당해도
나에겐 그대만 소중한거죠
그대만을 사랑하는 나~~~
나 때문에 힘들다면 떠날수도 있는데
나는 상관 없는걸 괜한 걱정뿐이죠
살아가는 나의 이유조차 없어져도
나에겐 그대만이 소중한거죠
말하지도 못하면서 가슴속에 담아두죠
허나 내마음을 보여 줘야만 하죠
그대만을 사랑한다고~~워워워~~
나 힘들어 지쳐가도 나는 상관 없ㄴ느걸
그저 그렇게라도 곁에 살수 있다면
모든것을 다버리고 살아 간다해도
나 괜찮은거죠
그걸로 족한거죠
괜찮다면 이런나를 위로 할수 있다면
그대면 충분해요 아아아~
그대만 소중한거죠 오오~
내 맘으로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