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인생도 분명 순탄하고 기분좋은 산책로같은 길로 이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험한 길을 걸어봐야 그만큼 값진 걸 얻을 수 있을거라고
모두 다 생각은 하지만 쉽지는 않죠..하지만..
계속해서 지치고 무기력해지고 짜증나더라도 쉽게 인생을 포기하는게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때는 옆에 항상있던 사람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해줘도
몰랐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게 되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자기 인생을 소중히 여기는 법도..
일단 한 번 크게 웃고 오늘 하루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Peace~!!
[Verse 1]
나 홀로 서있어 어둠속에서
누군가 나의 얘길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 목에서 멤돌고 있는 것들
아직은 서툰 내 일상의 흔적들
새벽 밤 하늘에 글자를 새겨
머리속에는 빼곡히 의문들이 생겨
이런 어둠 속에 내가 빛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빈 하늘에 몇번이고 나는 질문하네
지나왔던 것 보다 갈 길이 멀다
세상살일 배우고 또 배울 수록 어렵다
달력을 보다 수시로 놀라
또 혼잣말해 벌써 정말 그렇게 시간이 지나 버렸나
수많은 문제와 고민에 매달리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참 헷갈리지
내가 택한 이길 계속해 달리리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이리
[Hook]
인생이란 한편의 drama
모두가 쉽게 뜨진 않아
내맘대로 찍을 수 없고
어떻게 끝날 지 알 수 없어
throw your hands up up to the sky
희망으로 날려 dry your eyes
꽉잡아
[Verse 2]
아는 것보다도 모르는 게 많아지고
시력은 여전해도 보이는 건 달라지고
느릿한 시계바늘의 쉴틈없는 질주 속에
어느새 손을 놓쳐 버린 내 친구를 보내내
안녕 우리들은 이쯤에서 갈라지나봐
우린 서로의 기억속에서도 사라질까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요즘 얘긴 없지만
그래도 그때 말야 정말로 재밌었지
불어난 내 나이 이룬 나의 꿈 나의 신념
내가 행복한 사람이란 것을 알기 전
하루종일 투덜대던 불만 투성이
내 모습을 떠올려보고는 크게 웃었지
어디로 가고 또 가야할지 나 역시도
알수없지만 거치고 살아온 이 길을 걷지 또
그저 오늘도 멋지게 살아보리라는 다짐
나 걷고 또 달려 끝까지
[Hook]
인생이란 건 마치 drama
모두가 쉽게 뜨진 않아
내맘대로 찍을 수 없고
어떻게 끝날 지 알 수 없어
throw your hands up up to the sky
희망으로 날려 dry your eyes
꽉잡아
[Verse 3]
이 세상엔 알 수 없는 게 많네
나 뿌연 미래를 그려보다 한 번 더 회상해
찾는 건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
사람들이 그늘 밑에서 쉴때 난 더 힘내서 뛸래
지킬게 내 자신과의 약속들
또 내가 날 수 없는 새가 아니란 것을
증명하겠어 이 계속되는 drama속에
여기 나란 놈의 모든 것을 담아볼게
[Hook]
인생이란 한편의 drama
모두가 쉽게 뜨진 않아
내맘대로 찍을 수 없고
어떻게 끝날 지 알 수 없어
throw your hands up up to the sky
희망으로 날려 dry your eyes
꽉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