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처럼 그대가 좋아요
내 눈엔 제일 예뻐요
나 이런 고백 처음이라 말하면 믿을까요
믿어줘요
내 주머니에 그대를 두고서
항상 함께 할수 있다면
길 걷다가도 노래 불러주고 싶을꺼에요
그댈 위해
오~난 바보같죠
잘하던 말도 그대를 보고 숨은것 같아요
오~난 떨리네요
가슴에 귀를 대고 내맘 느껴봐 줄래요
난 어떻하죠 그대가 좋아요
이유는 묻지마세요
날 보고 웃어줄땐 정말 녹을것만 같아요
어떻게요
나 무인도에 혼자가 된다면
그대만 데려 갈래요
그대 진심으로 말한다면 그럴께요
오~난 바보같죠
잘하던 말도 그댈 보고 숨은 것 같아요
오~난 떨리네요
가슴에 귀를 대고 내 맘 느껴봐 줄래요
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