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

희미하다
앨범 : BENJAMIN
작사 : 희미하다
작곡 : 희미하다
편곡 : 희미하다
내 작업실 수만 가지 걱정
가득한 영감의 공간에서 나를 품었어
술기운이 올라도 남은 내 시간은
다 써야 풀리는 직성이어서
내게 내일은 매일 같이 넘는 언덕
홀로 겉돌던 때가 있었지
I only believed in the way I walked
내 자신은 믿지 않고선
오지 않을 미래에 난 모든 걸 걸었네
쏜살같던 과거조차 잊지도 못하면서
내 가사들은 취해있어 alcoholic
쓴맛이 느껴져도 돌아보면 달콤하지
but I'm the only one who can control me
안해 살아 숨쉬는 것에 대해
진지한 고민할 시간 없지
빗소리에 bpm을 맞췄어
늘 그랬듯 내 입술이 다 텄어
고작 몇만 원에 행복을 삼켰어도
뱉어낼 필요가 없는 거지 더 견뎌줘 내겐
can you tell me nothing
dusty and so nasty
마실만해 feel's so higher than acid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그냥 눈을 감자고
우린 할 만큼 했잖아 머릴 비워
can you tell me nothing
dusty and so nasty
마실만해 feel's so higher than acid
누워있기는 힘이 들지
난 보란듯이 dayum with my whisky
rolling like Jimmy in Woodstock
but ain't hippy imma mo****in rockstar
헤엄쳐 돌아왔네 그늘마저 따듯한
12월의 취기가 내 몸을 간지럽히고 있어
나쁘지만은 않네
기죽지 않으려 더 벌었지
아니 살기 위해서 다 걸었지
절벽 아래 끝도 없이
떨어지는 기분을
알고 있어 그게 어떤지
해서 방해되는 놈들 다 죽였지
come to me here
전부 수준이하
더 센 놈을 찾아서
당장 여기에 불러봐
난 준비됐지 잃을 게 많아도
돌아오게 돼 있어 내 파도는
날 언급함으로써
넌 했어야 했어 각오
화면에 나오니 넌 연락을 했지 내게
추억을 팔지 우리 둘 옛이야기들에 대해
너는 나의 안줏거리조차 되지 않아
그 빨대 잡아 부러뜨려 니 면상에다 박아
yeah yeah yeah
내 20대의 끝에서 자리를 잡았어
전망 좋지 그만큼 위험하긴 했어도
내 목소리는 여전해 어떻게 해서든 살았어
난 끝을볼거야 my last ditch
50만원 월세 만들어 내 postin
no national
but I'm must finna be the Pacific
날 미워하고 싶지 않은 밤이야 you dig
can you tell me nothing
dusty and so nasty
마실만해 feel's so higher than acid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그냥 눈을 감자고
우린 할 만큼 했잖아 머릴 비워
can you tell me nothing
dusty and so nasty
마실만해 feel's so higher than acid
누워있기는 힘이 들지
난 보란듯이 dayum with my wh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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