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만났던 처음 그 날엔
슬픔이 사라졌네
하지만 아직도 나의 마음엔
의문이 하나있네
난 그저 편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왜 힘든 길을 걷게 하시는가
날 위함이 아닌 주의
그 사랑이 아닌 주 말씀을
난 붙들며 살아가
날 위한 사랑 모두 말라버린다고 해도
날 살리신 주를 위해
날 위한 사랑이 더해질수록
모든게 허무했지
끝나지 않았던 삶에 대한 질문들
난 대체 무얼 위해 살아가는가
날 위함이 아닌 주의
그 사랑이 아닌 주 말씀을
더 붙들며 살아가
날 위한 사랑 모두 말라버린다고 해도
날 살리신 주를 위해
난 그저 편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왜 힘든 길을 걷게 하시는가
날 위함이 아닌 주의
그 사랑이 아닌 주 마음을
나 느끼면 슬퍼져
내 모든 삶이 모두 끝나버린다고 해도
날 살리신
날 위함이 아닌 주의
그 사랑이 아닌 주 말씀을
난 붙들며 살아가
날 위한 사랑 모두 말라버린다고 해도
날 살리신 주를 위해
날 위함이 아닌 주의
그 사랑이 아닌 주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