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꽃이 필거야 아름답고 예쁜 꽃처럼
그러나 난 꽃은 싫어요 잠시 폈다 지울테니까
그렇게 고백해 줘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변하지 않는 늘 푸른 소나무처럼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변치 않는 늘 푸른나무
그렇게 고백 해주오 소나무처럼 사랑한다고
내 사랑 변함없는데 푸르름도 변함없는데
그러나 난 꽃이 되었네 잠시 폈다 지는 꽃처럼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변치 않는 늘 푸른나무
그렇게 고백 해주오 소나무처럼 사랑한다고
내 사랑 변함없는데 푸르름도 변함없는데
그러나 난 꽃이 되었네 잠시 폈다 지는 꽃처럼
그러나 난 꽃이 되었네 잠시 폈다 지는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