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김솔 (Kim Sol)
앨범 : 마들렌
작사 : 비온 D. 맑음
작곡 : 김솔 (Kim Sol)
편곡 : 김솔 (Kim Sol)
처음 만난 날
네가 가져온 마들렌
어색한 공기 뚫고 나온
너의 웃음소리 위로
터진 나의 헛소리
카페를 나와 몇 걸음 걷다가
내가 한 헛소리에 혼자 자책할 쯤
잠깐 앉았다 갈래 묻는 너의 목소리
좋아,라고 한 말은 사실 있잖아
네가 좋다는 말이었었던 것 같아 난
다만 서툰 내 모습에도 웃는 널
도저히 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나 봐
이렇게 너와 나란한 발걸음
같은 곳을 보면서 걸을 수 있단 게
이게 아마 사랑의 다른 말이겠지
좋아,라고 한 말은 사실 있잖아
네가 좋다는 말이었었던 것 같아 난
다만 서툰 내 모습에도 웃는 널
도저히 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나 봐
몇 줄로 적힐까 우리의 이야기
어쩌면 평생 안 끝날지도?
음 시간은 질투가 많아서 우릴
행여 재촉할지도 몰라
다만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기억해 줘 나도 꼭 기억할게
사실은 말야
네가 줬었던 마들렌
나에겐 그게 아마도 사랑이었나 보다
음 아껴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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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 (Kim Sol) 전화할게
김솔 (Kim Sol) 찰칵
I.M, 브라더수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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