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해야 되나 우리 사이
안녕 우리 자기 우리 둘 사이는 마치
우린 불 같애 아니 물 같애 아님 뭐 같애
술 같애 금방 도착해 너희 집 문 앞에
우리 둘은 이제 공범
어디서 들은 거 같아도 넌 모른 척
우리끼린데 뭐가 어때
눈물 몇 방울 그거 너에겐 다 줄게
우리끼린데 뭐가 어때?
눈물 몇 방울 그거 너에겐 다 줄게
힘이 들어 점점
누군 지름길 덥석
시간 빨라 벌써
난 자꾸 흘러넘쳐
우리 사인 점점
저지르자 범법
덮어버려 검정
나는 나일 때 멋져
변하지 말아줘 나에게 말해도
쉽게 듣지 않는 나를 탓해
변하지 말아줘 나에게 말해도
쉽게 듣지 않는 나를 탓해
나는 모르는 일인데 ya ya ya ya
아냐 넌 아는데 ya ya ya ya
나는 모르는 일인데 ya ya ya ya
아냐 넌 아는데 ya ya ya ya
나는 모르는 일인데 ya ya ya ya
아냐 넌 아는데 ya ya ya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