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직 이별을 말하지 마요 따뜻한 여기 햇살아래 있어요
우리다시 이 손을 놓지 말아요 서로의 온기가 아직 남아 있으니까요
슬퍼 말아요 사람은 떠난다 해도 사랑은 여기 남아 이렇게 남아 영원히
우리아직 쉽게 사랑을 말하지 마요 서로의 마음 다 안다 생각해도
노을 처럼 이별이 찾아 온데도 그래도 우리의 사랑만은 남을 테니까
슬퍼 말아요 사람은 떠난다 해도 사랑은 여기 남아 이렇게 남아 영원히
두번째 달이 다시 별을 품을때
까맣게 잊고 있던 그 눈빛은 지금 어디에 지금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