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엽수

김뜻돌
앨범 : 천사 인터뷰
작사 : 김뜻돌
작곡 : 김뜻돌
편곡 : 김뜻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난 알 수 있었지
말이 없는 바다
바람이 불면 달이 부서지듯이
키가 큰 활엽수
네 무릎에 누워
무거운 내 눈꺼풀을 살며시 내린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듣고 말았지
어디에선가 마주친다면
돌아봐줄래?
난 여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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