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시

Air
등록아이디 : 안은정(vnem456)

消える飛行機雲 僕たちは見送った
키에루 히코-키구모 보쿠다찌와 미오쿳따
사라져가는 비행운 우리들은 바라봤지

眩しくて逃げた いつだって弱くて
마부시쿠떼 니게따 이쯔닷떼 요와쿠떼
눈부시기에 도망쳤지 언제나 약했기에

あの日から變わらず いつまでも變わらずに
아노히카라 카와라즈 이쯔마데모 카와라즈니
그 날부터 변함없이 언제까지라도 변함없이

いられなかったこと 悔しくて指を離す
이라레나캇따 코토 쿠야시쿠떼 유미오 하나스
있을 수 없었던 것 후회스러워서 손을 놓네

あの鳥はまだうまく飛べないけど
아노 토리와 마다 으마쿠 토베나이케도
저 새는 아직 제대로 날지 못하지만

いつかは風を切って知る
이쯔까와 카제오 킷떼 시루
언젠가는 바람을 가르며 알게 될거야

屆かない場所がまだ遠くにある
토도카나이 바쇼가 마다 도오쿠니 아루
닿지않는 장소가 아직 멀리에 있어

願いだけ秘めて見つめてる
네가이다케 히메떼 미쯔메떼루
바램만을 담아서 바라보고 있어

子供たちは夏の線路 步く
코도모다찌와 나쯔노 센로 아루쿠
아이들은 여름 선로를 걸어가

吹く風に素足をさらして
후쿠 카제니 스아시오 사라시떼
불어오는 바람을 맨발에 맞으며

遠くには幼かった日ヶを
도오쿠니와 오사나캇따 히비오
멀리에는 어린시절의 나날을

兩手には飛び立つ希望を
료-테니와 토비타쯔 키보-오
두손에는 날아오르는 희망을

消える飛行機雲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
키에루 히코-키구모 오이카케떼 오이카케떼
사라져가는 비행운 뒤쫓아서 뒤쫓아서

この丘を越えた あの日から變わらず
고노 오카오 코에따 아노 히카라 카와라즈
이 언덕을 넘은 그 날부터 변함없이

いつまでも眞っ直ぐに僕たちはあるように
이쯔마데모 맛스구니 보쿠다찌와 아루요-니
언제까지라도 똑바로 우리들은 있을 수 있도록

わたつみのような强さを守れるよ きっと
와타쯔미노요-나 쯔요사오 마모레루요 킷또
바다와도 같은 강인함을 지킬 수 있을거야 분명

あの空を回る風車の羽根たちは
아노 소라오 마와루 후-샤노 하네타치와
저 하늘을 돌고있는 풍차의 날개는

いつまでも同じ夢見る
이쯔마데모 오나지 유메미루
언제까지라도 같은 꿈을 꾸네

屆かない場所をずっと見つめてる
토도카나이 바쇼오 즛또 미쯔메떼루
닿지 못하는 곳을 언제나 바라보고 있어

願いを秘めた鳥の夢を
네가이오 히메따 토리노 유메오
바램을 담은 새의 꿈을

振り返る燒けた線路 覆う
후리카에루 야케따 센로 오오으
뒤돌아본 달아오른 선로를 덮네

入道雲 形を變えても
뉴도-구모 카타치오 카에떼모
소나기구름 모습을 바꾸어도

僕らは覺えていて どうか
보쿠라와 오보에떼 이떼 도-까
우리들은 기억하고 있어 어떻게든

季節が殘した昨日を
키세쯔가 노코시따 키노-오
계절이 남긴 어제를

消える飛行機雲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
키에루 히코-키구모 오이카케떼 오이카케떼
사라져가는 비행운 뒤쫓아서 뒤쫓아서

早すぎる合圖ふたり笑い出してる
하야스기루 아이즈 후타리 와라이다시떼루
너무 이른 신호에 두사람 웃고있어

いつまでも眞っ直ぐに眼差しはあるように
이쯔마데모 맛스구니 마나자시와 아루요-니
언제까지라도 똑바로 눈빛은 있을 수 있도록

汗が渗んでも手を離さないよ ずっと
아세가 니진데모 테오 하나사나이요 즛또
땀이 스며들어도 손을 놓지 않을거야 언제나

消える飛行機雲 僕たちは見送った
키에루 히코-키구모 보쿠다찌와 미오쿳따
사라져가는 비행운 우리들은 바라봤지

眩しくて逃げた いつだって弱くて
마부시쿠떼 니게따 이쯔닷떼 요와쿠떼
눈부시기에 도망쳤지 언제나 약했기에

あの日から變わらず いつまでも變わらずに
아노히카라 카와라즈 이쯔마데모 카와라즈니
그 날부터 변함없이 언제까지라도 변함없이

いられなかったこと 悔しくて指を離す
이라레나캇따 코토 쿠야시쿠떼 유미오 하나스
있을 수 없었던 것 후회스러워서 손을 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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