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속에 혼자서 걸어온 길
눈물이 마를 때까지 참아왔지
희망이란 두 글자 가슴 속에 품고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까지 왔어
외로운 밤을 지새며 꿈을 꿨지
하고 싶은 말들 다 숨겨야 했어
작은 불빛 하나가 되기 위해서
끝까지 달려온 거야 이제 보여줘
시험을 완주 해냈다 말해줘
나의 땀방울이 빛나고 있어
힘든 시간 모두 지나고 나서
이제는 미소 짓게 됐어
점점 더 선명해져 가는 길 위에
나의 발자국이 남아있지
스스로를 믿으며 다짐했어
이제 무너질 일은 없다고
시험을 완주 해냈다 말해줘
나의 땀방울이 빛나고 있어
힘든 시간 모두 지나고 나서
이제는 미소 짓게 됐어
잘 하고 있어 포기하지 말자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있어
나의 모든 꿈을 향해 날아가
이제 시작이야 더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