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잠잠히 생각해
무거운 짐에 울고 있는 영혼
두려워 마라 반드시 힘 있는 도움의 손이
너를 위하여 기다릴 테니
그러나 캄캄한 길 가운데
혼자라 느껴질 때
꿇어앉아 조용히 빌라
힘 있게 경건하게
너의 맘 가운데 너를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빛이 비춰질 거야
그 빛,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세상이 괴롭고 외롭다고 느껴질 때
두드리고 두드렸던 문은
멀지 않아 열어질 거야(우후)
예수님의 사랑으로
눈을 감고 잠잠히 생각해
무거운 짐에 울고 있는 영혼
꿇어앉아 조용히 빌라
힘 있게 경건하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우고 채워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