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캄캄한 어두운 곳에 혼자 있다해도
한 없이 차가운 점점 멀어지는 어딘가에 있어
우우 난 여기에 있어
우우 난 네게 가고있어
문득 길을 걷다가 하늘을 볼때
내가 항상 너만의 길을 비춰 줄게
같은 발걸음에도 멈춘다면
너의 손을 꼭 잡고 있어줄게
어느날 갑자기 세상이 무서워 숨고싶다해도
복잡한 마음에 모든게 엉망인 것처럼 느껴져도
문득 길을 걷다가 하늘을 볼때
내가 항상 너만의 길을 비춰줄게
같은 발걸음에도 멈춘다면
너의 손을 꼭 잡고 있어줄게
나는 여기에 있어
우리가 멀어질 때면
내가 한걸음 너에게로 달려갈게
지금 이 순간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란걸
자꾸 속이 상하고, 힘이 들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질때
한 없이 혼자라고 느껴질때도
너의 손을 꼭 잡아줄게
그래줄게
문득 길을 걷다가 하늘을 볼때
내가 항상 너만의 길을 비춰줄게
같은 발걸음에도 멈춘다면
너의 손을 꼭 잡고 있어줄게
우우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