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집
흙 한 줌 모아서 조물조물 가마에 구워 만든 기와 높이 쌓고
튼튼하고 커다란 나무 기둥을 세워 만든 기와집
한 여름 마루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엄마 아빠의 옛날 이야기
우리 가족 활짝 웃죠 ( 얼쑤 ! )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귀틀집 서로 다르게 지어졌지만
한옥은 우리의 자랑이죠 옛 이야기가 가득한 곳
볏짚 밀짚 갈대 한 움큼씩 서로 꼭 엮어 만든 지붕 높이 쌓고
흙으로 꾹꾹꾹 눌러 담아 벽을 세워 만든 초가집
한 여름 마루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엄마 아빠의 자장가 듣고
행복한 꿈을 꾸지요 ( 얼쑤 ! )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귀틀집 서로 다르게 지어졌지만
한옥은 우리의 자랑이죠 옛 이야기가 가득한 곳
소중히 간직할 우리나라 집